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관계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특히 세간의 뜨거운 감자였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고인의 유족 측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김수현 기자회견, 의혹 전면 부인31일,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해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하지 않았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고인과는 5년 전,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영 4년 전에 약 1년여 정도 교제했다"고 밝히며, 이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의 기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외면이나 소속사의 채무 압박으로 고인이 비극적인 선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