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네팔에 도착한 태계일주 기안84! 이번 여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장소는 바로 해발 2,860m에 위치한 작은 마을, 루클라입니다. 에베레스트 트레킹의 필수 관문이자 셰르파들의 중요한 교류지인 이곳에서 기안84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펼쳐낼까요?
빵빵한 과자와 함께 루클라 마을 탐험!
루클라에 도착하자마자 높은 지대로 인해 빵빵해진 과자 봉지를 신기해하는 기안84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마치 축구공처럼 부풀어 오른 과자를 보며 즐거워하고, 현지 아이들에게 스스럼없이 과자를 나눠주는 그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입니다. 등산 용품점들이 즐비한 루클라 마을의 활기찬 풍경은 앞으로 펼쳐질 기안84의 트레킹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줍니다.
셰르파 마을을 향하여!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본격적으로 셰르파 마을을 찾아 나선 기안84! 아름다운 새소리와 맑은 공기 속에서 펼쳐지는 그의 여정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닭과 나귀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정겨운 풍경은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선사하죠. 힘든 오르막길에서도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기안84의 배려심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합니다.
현지식 맛집 방문! 손맛으로 즐기는 네팔의 맛
금강산도 식후경! 기안84는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듯한 로컬 식당을 찾아 나섭니다. 간판도 없는 허름한 식당에서 메뉴가 단 하나뿐이라는 사실에 놀라지만, 이내 현지 방식으로 손으로 음식을 맛보는 모습은 그의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줍니다. 다소 심심한 맛이지만 손으로 먹으니 덜 심심하다는 그의 재치 있는 또 다른 웃음 포인트를 선사합니다.
셰르파의 힘을 직접 경험하다!
식사를 마친 기안84는 짐을 나르는 셰르파를 만나 그들의 놀라운 힘을 직접 확인합니다. 머리에 짐을 얹고 가뿐하게 산길을 오르는 셰르파의 모습에 감탄하며, 자신도 한번 들어보겠다고 나서는 기안84의 용감함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비록 40초 만에 포기했지만, 셰르파들의 노고를 직접 느껴보는 소중한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태계일주 기안84의 네팔 루클라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그가 차마고도를 따라 어떤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또 어떤 예측불허의 상황들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