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성재(47)가 14살 연하 SBS 아나운서 김다영(33)과의 결혼 소식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했습니다. 특히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2년간의 비밀 연애, 그리고 '혼인신고'만으로 결혼3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성재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함께 출연한 김다영 아나운서와 2년간 비밀 연애 끝에 올해 5월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성재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할 계획이라고털어놓았습니다."번거로운 걸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결혼식 사회를 많이 봤는데 신랑 신부가 지쳐하더라. 식장을 잡고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다 생략하니 너무 편하더라"라고 결혼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