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지난 6월 28일 성공적으로 종영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감동과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폭넓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정경호가 연기한 주인공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노무사로서, 노동자들의 억울함을 해소하고 그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4.2%, 수도권 3.9%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두며 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노무사 노무진'은 최종회까지 유쾌하고 경쾌하면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잃지 않으며, 우리 사회가 간과하기 쉬운 노동 문제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