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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부터 호날두까지, 입 떡 벌어지는 글로벌 형님들의 어나더 레벨 라이프스타일! (feat. 잡식남들)

무료색칠나라 2025. 4. 23. 22:34


유튜브 채널 'DiggleClassic'의 "파퀴아오의 영원한 라이벌🥊 50전 50승 무패행진, 복싱계의 어나더 레벨 메이웨더 ㄷㄷ 잡식남들의히든카드" 영상을 보고 있자니, 현실 감각이 잠시 마비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짱짱한 재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그야말로 '어나더 레벨'의 삶을 사는 글로벌 형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방송 패널들이 "친형 삼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지만, 과연 이들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저 역시 영상 속 패널들처럼 형이 없는 터라, 만약 이런 형님들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패널들의 형제 관계 토크와 함께, 상상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지는 글로벌 형님들의 세계로 함께 빠져보시죠.



첫 번째로 등장하는 인물부터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바로 브루나이의 국왕, 하사날 볼키아인데요. 얼굴에서부터 '오일 머니'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듯합니다. 브루나이는 석유 재력으로 부강해진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국왕은 그 부를 국민 복지에 아낌없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의료비, 학비, 심지어 여행비까지 지원한다니 놀라울 따름이죠. 하지만 그의 개인적인 재력 역시 상상을 초월합니다. 왕궁의 방 개수만 해도 1,780여 개에 달하고, 소유한 자동차는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아 2~3천 대에서 5천 대 사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 차들을 관리하는 정비공만 150명이라니, 그 규모가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조차 어렵습니다. 이런 글로벌 형님이라면 명절 세뱃돈 스케일도 남다르겠죠? 명절에 찾아와 인사하는 모든 이에게 100만 원씩 준다니, 정말 통 큰 라이프스타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마이클 잭슨을 초청해 무료 공연을 열었을 정도니, 그의 재력과 씀씀이는 가히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다음으로 소개된 인물은 이름만 들어도 그 무게감이 느껴지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제임스 로스차일드입니다. 패널 정영진 씨가 마치 친한 형처럼 부르려다 제지당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력은 이미 전설적이죠. 무려 5경에서 6경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니, '조' 단위를 넘어 '경' 단위의 자산은 감히 상상하기조차 힘듭니다. 최근 힐튼가의 상속녀 니키 힐튼과 결혼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힐튼가 역시 엄청난 부자 가문이지만, 로스차일드 가문 앞에서는 상대적으로 소박해 보일 정도라니, 로스차일드 가문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재산보다는 사랑을 택한 결혼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으니,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은 우리가 아는 부의 기준을 훨씬 뛰어넘는 듯합니다. 이런 글로벌 형님이 있다면 정말 든든하겠지만, 너무나 다른 세상 이야기 같아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글로벌 형님들이 존재합니다. 95세에 득남한 인도의 한 인물 이야기는 놀라움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생물학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인데요, 본인이 밝힌 비결은 매일 우유와 아몬드, 그리고 버터를 3kg씩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버터 3kg은 과장된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만큼 남다른 건강 관리법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이런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역시 아무나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한편, 이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인물도 있습니다. 패널 이독실 씨에게 추천된, '때'가 잔뜩 묻은 듯 세속적인 즐거움을 만끽하는 인물인데요. 바로 프로 포커 플레이어 출신이자 현재는 합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연 550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댄 빌제리안입니다. 그의 SNS는 온통 수영장이나 요트 위에서 헐벗은(?) 모습과 함께하는 화려한 파티 사진으로 가득합니다. 복권 당첨금을 현금으로 뽑아 인증샷을 올리고, 당첨되면 친구들에게 10억씩 나눠주겠다고 태그를 유도하는 등, 그의 라이프스타일은 그야말로 자유분방함과 과시욕의 결정체처럼 보입니다. 엄청난 재력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 호날두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패널 서유리 씨는 호날두가 자신과 동갑이라며 '형님'으로 모시기엔 너무 어리다고 선을 긋는군요. 만약 호날두에게 청혼을 받는다면 어떨까 하는 짓궂은 질문에는, 너무 잘난 남자라 오히려 괴로울 것 같다며 재치 있게 답합니다. 만약 호날두가 진짜 형이라면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패널들은 호날두가 입던 옷이나 신발을 받아 경매에 올리고 싶다거나, 그의 화려한 여성 편력을 옆에서 구경만(?) 하고 싶다는 엉뚱한 소망을 드러냅니다. 실제로 호날두가 경기 후 팬에게 던져준 유니폼은 엄청난 가치를 지니기도 하죠. 땀에 젖은 운동복조차 팬들에게는 소중한 보물이 되는 호날두의 위상! 그의 라이프스타일과 재력은 단순한 부를 넘어, 전 세계적인 영향력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 글로벌 형님 클래스는 다르네요.



드디어 영상 제목의 주인공, 메이웨더가 등장합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그의 별명은 '머니맨(Money Man)'입니다.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번 인물로 알려져 있죠. 파퀴아오와의 세기의 대결은 '세기의 졸전'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메이웨더는 "보기 싫으면 보지 마. 난 이기는 게 중요해"라며 특유의 당당함으로 응수합니다. 그의 라이프스타일은 재력 과시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침대 위에 돈다발을 뿌려놓고 그 위에 누워 사진을 찍는 모습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죠. 워렌 버핏 같은 다른 부호들과는 확연히 다른,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를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듯합니다. 명품 시계, 슈퍼카 등 그의 SNS는 온통 사치스러운 물건들로 가득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과시적인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또 다른 부를 창출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메이웨더는 확실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글로벌 형님이지만, 그만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물임은 분명합니다.


메이웨더의 기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쇼핑할 때는 오직 100달러짜리 지폐만 사용하고, 옷이나 신발, 심지어 속옷까지 한 번 입고 버린다고 합니다. 속옷 값만 1년에 7억 원이 넘게 든다니, 정말 입이 떡 벌어지네요. 그의 집 앞 쓰레기통은 보물 상자나 다름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결벽증이 심해 가정부가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차를 타기 전 스팀 소독을 필수로 하는 등 까다로운 면모도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까다로움 속에서도 직원들에게는 높은 월급을 지급한다고 하니,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글로벌 형님 같기도 합니다. 이런 화려하고 방탕해 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뒤에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숨어있습니다. 메이웨더는 아무리 늦게까지 파티를 즐겨도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3시간씩 운동하는 것을 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50전 50승 무패 신화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던 거죠. 엄청난 재력과 극단적인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그 이면의 철저함까지. 메이웨더는 정말 복합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호날두나 로스차일드 가문과는 또 다른, 그만의 방식으로 '어나더 레벨'을 보여주는 글로벌 형님의 이야기였습니다.

영상주소 : youtube.com/watch?v=JotgO561mfk
사진출처 : 유튜브 DiggleClassic 캡처
사진의 모든 권리는 유튜브 DiggleClassic 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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